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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암질병의학정보

「 암 환자 통증 」관리 원인 조절방법과 암 진통제의 종류 ... ♥

 

 

「 암 환자 통증 」관리 원인 조절방법과 암 진통제의 종류 ... ♥

 

 

 

              

 

 

통증은 암환자분들께서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이지만

 

모든 암 환자들이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원칙에 따라 치료하면 90 % 이상 조절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통증이 잘 조절되면

 피곤 합니다.

 

 우울 합니다.

 

 화가 납니다.

 

걱정이 됩니다.

 

외롭습니다.

 

힘이 듭니다.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잘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습니다.

 

식욕이 좋아 집니다.

 

친밀한 부부생활이 가능 합니다.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 조절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분들께서 느끼시는 통증을 의료진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입니다.

 

 

 

암 통증의 원인

 

 

 

 

통증의 치료가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암 환자분에게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첫째

 

암세포가 뼈, 신경, 기타장기(예를 들어 위 간 등을 말합니다.) 를 누르고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한 정도와 암의 진행 정도가 반드시 비례 하지는 않습니다.

 

 

2. 둘째

 

치료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방사선요법과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와 관련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급성 통증이며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일시적입니다.

 

 

3. 셋째

 

암이나 치료와 관계없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근육통 그밖에 다른 부위의 통증 등이 그렇습니다.

 

협심증 당뇨병성 신경증이나 퇴행성 골관절 질환 등으로도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렇게 암과 관계없이 생기는 통증도 암으로 생기는 통증과 함께 치료할 수 있으므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암 이외의 질병이 있다면 상세히 이야기 하십시요.

 

 

 

암 환자에게 통증 조절의 목적

 

 

 

 

통증 조절의 목적은 「 완전한 통증 조절의 목적 」에 있습니다.

 

즉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통증의 재발을 막는데 있습니다.

 

 

※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1. 병의 회복이나 수술 후 회복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2. 활동량이 줄어 들어 허약감과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용기를 잃게 되어 좌절 하거나 슬퍼지며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4. 감영과 싸우는 신체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처럼 통증은 암 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주어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악화 시킵니다.

 

또한 암성통증은 환자에게 끊임없이 죽음의 공포를 준다고 합니다. 그리므로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조절 되어야 합니다. 통증은 조절하는 또 다른 중요한 목적은 암환자가 통증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즉 통증으로 괴로워 하는 환자가 통증이 조절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놓지 않게 됩니다.

 

 

통증을 표현하는 방법

 

 

 

 

통증을 의료진에게 잘 표현하는 것은 통증 조절을 위한 첫 걸음입니다.

 

의료진들은 환자분들께서 느끼는 통증이 얼마나 환자들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의료진에게 얼마나 아픈지 말해야만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암환자가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통증은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 하십시요. 의료진들은 환자분이 아프다는 것을 표현해야만 효과적으로 치료해 줄 수 있습니다.

 

 

※ 그럼 아픈 것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

 

 

1.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말씀 하세요.

 

병원에 가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설문지나 모형이 있습니다.

 

설문지에 아래와 같이 체크를 하셔도 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몸에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의료진에게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2. 의료진에게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면 쑤신다거나 결리다. 묵지근하다. 뻐근하다. 쓰리다. 찌르는 것 같다. 쥐어짜는 듯하다.

 

저리다. 화끈거리다 혹은 불이 나는 것 같다. 뻗친다거나 댕긴다 등 ...

 

설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히 전달할 수 있게 노력 하세요.

 

 

 

 

3. 얼마나 아픈지 말씀하세요.

 

예를 들어 통증의 정도를 「 0 」은 통증이 없는 것「 10 」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라고 가정 합니다.

 

이때 환자분들께서 느끼시는 통증 정도는 0 ~ 10 중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보시고 의료진에게 말씀 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어떻게 하면 더 아프고 덜 아픈지 말씀 하세요.

 

예를 들어 " 누으면 덜 아프고 걸어다니면 더 아픕니다 " 혹은 " 기침할 때 더 통증이 심합니다 " 라고 말입니다.

 

 

5. 얼마나 오랫동안 아픈지 말씀 하세요.

 

예를 들어

 

" 통증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고 계속 됩니다 "

 

" 안 아프다가 갑자기 통증이 생깁니다 "

 

"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2 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 됩니다 "  등 ...

 

 

6. 진통제의 효과에 대해 말씀 하세요.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얼마나 줄어 드는지 ...

 

진통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얼마나 지속 되는지 ...

 

혹은 예를 들어

 

"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이 8 에서 4 로 절반정도 줄어 듭니다 "

 

" 진통제를 먹으면 4 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 됩니다 "  등 ...

 

 

 

통증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Q . 진통제는 아플때만 복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

 

A .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복용하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통증은 일단 심해지면 약할 때 보다 더 조절하기가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의사와 간호사에게 규칙적으로 몇 시간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라는 지시를 받으셨다면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반드시 복용 하십시요.

 

 

Q . 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면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되지 않을까요 ?

 

A . 그렇지 않습니다.

 

암성 통증으로 진통제를 복용할 때에 약에 중독되는 경우는 10000 명 중에 1 명 꼴로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가끔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진통제로 인한 중독이

 

아니라 「 내성 」이 생긴 것입니다. 이때에는 약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Q . 진통제를 자주 많이 복용하면 나중에 약 효과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

 

A . 그렇지 않습니다.

 

환자분들은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면 통증이 심해졌을 때 더 이상 사용할 약이 없을까봐 약을 아끼십니다.

 

그래서 통증이 있어도 심해질 때까지 참아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조절하는 것이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의 강도에 따라 진통제 용량을 늘릴 수 있으므로 나중을 위해서 약을 아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Q . 자꾸 아프다고 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귀찮아하지 않을까요 ?

 

A .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을 잘 조절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치료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면서 통증을 같이 치료한다고

 

암치료가 소홀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하게 진통제를 사용하여 통증 조절이 잘 되면 전신상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상태가 좋아지면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생기거나 심해져서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러면 통증이 나아지도록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Q . 마약성 진통제는 부작용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심한 부작용으로 고생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A .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환자분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나타나더라도 치료 후 처음 며칠이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여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Q .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면 심한 변비로 고생하지 않습니까 ?

 

A . 그렇지 않습니다.

 

변비는 마약성 진통제의 흔한 부작용이지만 변완화제를 같이 복용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변비 때문에 약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암환자의 통증 조절 원칙

 

 

 

 

첫째 .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진통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 종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줄이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보조진통제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둘째 . 적절한 용량을 복용 하셔야 합니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양의 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만일 한 가지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량까지 복용하여도 완전한 진통 효과가 없다면

 

다음 수준의 진통제를 선택하여 적절한 용량을 다시 결정하게 됩니다.

 

 

셋째. 규칙적으로 복용 하세요.

 

적절한 용량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신속하게 통증을 조절할 수 있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만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통증 조절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 아팠다 → 안아팠다 」를

 

반복하게 되면 환자는 괴로울수 밖에 없으며 진통제 부작용이 많아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반면에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환자는 전혀 통증을 못 느끼게 되어 편안해지고 부작용도 적어집니다.

 

" 규칙적인 진통제 복용 " 을 기본으로 하고 " 필요할 때 " 추가 진통제를 복용함으로서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넷째 . 진통제 효과와 부작용의 발생을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적절한 용량이 결정되어 약을 쓰고 있어도 진통 효과가 있는지 ? 용량이 더 필요하지 않은지 ?

 

자주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더불어 부작용 발생도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통증 조절 방법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먹는 약을 복용하거나 근육 주사, 정맥 주사로도 맞을 수 있으며 피부 접착형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피부 접착형 진통제는 피부를 통해 흡수 되어 전신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굳이 아픈 부위에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3 일에 한번 교환하게 됩니다.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은 입으로 약을 복용하는 경구용 진통제와 피부 접착형 진통제를 붙이는 것입니다.

 

 

                  

 

        경구용 진통제                                  주사용 진통제                                  피부접착형 진통제

 

 

 

 진통제의 종류와 작용

 

 

 

 

 

1. 비마약성 진통제

 

이 진통제는 주로 약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입니다.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여기에 속하며 일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 합니다.

 

 

2. 마약성 진통제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입니다.

 

옥시코돈 . 모르핀 . 하이드로 몰폰 . 펜타닐 . 코데인 등이 여기에 속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 합니다.

 

중간 정도에서 심한 정도의 통증에는 비마약성 약제와 마약성 약제를 함께 투여 하기도 합니다.

 

모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는 약의 용량을 늘리는 만큼 진통효과가 강해지므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한 통증이 조절될

 

때까지 최대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진통 보조제

 

진통 보조제는 원래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지만 상황에 따라 암성 통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약물 입니다. 예를 들어 암세포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생기는 신경병성 통증의 경우 , 항우울제(아미트립탈린 등) 나

 

항경련제(뉴론틴, 리리카 등) 와 같은 진통 보조제를 통증 조절에 사용 하기도 합니다.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방법

 

 

마약성 진통제는 약효 지속시간에 따라 서방형과 속효성 , 2 가지로 나눕니다.

 

 

 

 

1.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

 

 

약물이 서서히 흡수되어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 됩니다. 먹는 약의 경우 8 시간에서 12 시간 유지되는 진통제가

 

있으며 피부 접착형 패취는 72 시간 약효가 지속 됩니다. 먹는 약의 경우 약물을 씹고 혹은 깨거나 부수어 복용하면

 

한꺼번에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는 반드시 원형 그대로 복용 하며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으로 복용 하셔야 합니다. 

 

 

      

 

옥시콘틴 10mg          옥시콘틴 20mg          옥시콘틴 40mg           옥시콘틴 80mg         옥시콘틴 160mg

 

 

 

 

                        저니스타 4mg                                                   저니스타 8mg

 

 

                           저니스타 16mg                                                  저니스타 32mg

  

 

 

타진 5/2.5mg                 타진 10/5mg                     타진 20/10mg                      타진 40/20mg

 

                                                        

                             듀로제식디트랜스 12mcg/h                                듀로제식디트랜스 25mcg/h

                                   

                           듀로제식디트랜스 12mcg/h                                 듀로제식디트랜스 25mcg/h

 

 

           

 

엠에스 콘틴 10mg                                            엠에스 콘틴 30mg

 

 

※ 비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 혼합 약제 (약한 마약성 진통제)

 

 

 

 

                              마이폴                                                           세타마돌

 

 

 

2. 속효성 마약성 진통제

 

약물을 투여하고 30 분 이내에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약물로 4 시간 가량 효과가 지속 됩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통증에 효과적 입니다.

 

 

 

                 

 

아이알코돈 5mg                                          에스몰핀 15mg

 

 

액틱 400mcg

 

저니스타아이알 2mg 등 ...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과 대책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복용하거나 용량을  늘리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해서 진통제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부작용은 대개 투약 후 몇 시간내애 나타났다가 약을 복용한 후 며칠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흔한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째. 변비

 

변비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나 주스 , 그 밖에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운동도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변완화제 등 배변을 도와주는 약물이 진통제와 같이 처방 되므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이런 약물을

 

미리 복용 하도록 하십시요.

 

 

 

 

둘째. 메스꺼움이나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보통 투약을 시작한 지 하루나 이틀간 계속 됩니다. 대부분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한 후

 

수일 내에 좋아 집니다. 의사나 간호사에게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을 알려주면 부작용을 줄여주는 약제를

 

투약 받으실수 있습니다.

 

 

 

 

셋째. 졸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을 처음 복용하면 잠이 오거나 정신이 약간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오래 계속되지 않지만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넷째 . 호흡이 느려짐

 

약의 용량을 빠르게 증가시키는 경우 호흡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1 분에 10 회 이하의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즉시 의료진과 상의 하셔야 합니다.

 

 

 

 

통증 조절을 위한 비약물 요법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약물 요법이 약물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켜 통증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실 때에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상상 요법

 

기분 좋은 풍경이나 행복했던 지난 날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 ♥

 

 

 

 

2. 마사지 . 압력 . 진동

 

아픈 부위 주변을 마사지하거나 가볍게 두드려 주는 방법 입니다.

 

 

 

 

3. 음악이나 텔레비전을 이용한 기분 전환

 

통증에만 신경을 집중하지 않도록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방법 입니다.

 

 

 

 

4. 냉짐찔이나 온찜질

 

아픈 부위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얼음 주머니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대주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5. 휴식

 

움직이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 , 아픈 부위를 고정하거나 휴식을 취하시면 통증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6. 심호흡과 이완요법 

 

심호흡과 이완훈련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긴장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잘 조절되지 않는 통증

 

 

※ 진통제로도 통증 조절이 어려우면 어떻해야 하는지요 ?

 

진통제로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통증을 환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암을 축소 시키는 방사선 치료

 

2. 암을 전부 또는 일부분 제거하는 수술

 

3. 통증 전달에 관여하는 신경을 잘라내는 신경외과적 수술 등이 있습니다.

 

 

통증을 없애기 위해 진통제나 국소마취제를 신경 주위에 주사하거나 척수강내에 주사하는 신경블록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진통제나 국소마취제를 감각 신경 주위에 주사하면 통증이 전달되지 않아 환자가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척수강 안으로 진통제를 주입하면 진통제가 중추신경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진통제로도 효과적인 진통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습니다.

 

 

통증 일기장

 

 

효과적인 통증 조절을 위해 환자분 스스로 통증 일기장을 적어 보는 것입니다.

 

통증 일기장에는 날짜 , 시간 , 통증 강도 , 복용한 진통제 , 비약물 요법 등의 내용을 기록하여

 

환자분 스스로 통증을 줄이는 노하우를 알아나감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 ... ♣

 

 날짜

시간 

통증강도 

약물(이름.복용량) 

 비고

 2013년 7월 3일

 오전 1시 30분

 7

 옥시콘틴 20mg

  찜질

 

 오전 7시 50분

 3

 저니스타 8mg

  심호흡

 

 오후 4시 20분

 5

 마이폴

  수면

 2014년 7월 4일

 

 

 

 

 

 

 

 

 

  은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질환 입니다. 환우 여러분 암은 긍정을 가장 무서워 한답니다 ^^ 힘내세요 ~~~ ♥

 

 ♣ 관련 사이트 : Daum 카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    http://cafe.daum.net/cancer94/

 

 

 

                                           ♣ 자료 참고 : 「 삼성서울병원 」「 드럭인포 」「 한국먼디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