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거전문회사
준컴퍼니입니다.
오늘은 지난글에 이어
대구 주택 완파 철거 마무리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완파철거 현장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분진과 소음으로 인한
민원 문제인데요.
물론 철거현장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그 다음 말입니다...
참 감사하게도 이날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 주었습니다 ^^♡
제가 비 내리는 날을 무척
좋아하는데 완파 철거 날에
비가 내리니 기분이 하늘을
찌를 듯하였습니다.
세상 부러울 게 없더군요 ^^V
전날 저녁부터 비가 흠뻑 내려
분진이 거의 날리지 않았지만
포크레인이 철거를 위해 크라샤로
씹어 내는 부분에는 약간씩 분진이
날렸습니다. 이에 굳이 고압분사기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호수로 물을
뿌려 주며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둘째 날은...
내부 완파를 위한 장비기사
신호수 그리고 잡부 겸
현장을 책임질 저 이렇게
팀원 3명이 현장에서 땀을 흘렸습니다.
미니포크레인이 건물 내부에서
씹어내는 작업이 주를 이루었기에
저랑 신호수인 팀원은
공사현장의 안전과 포크레인의
내부 철거 진행을 도우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에고 ~ 비가 와서인가요 ?
둘째 날 사진이 몇 장 없네요 ##?
제가 사진을 엄청 많이 담는 편인데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 기억도 잘 나지
않고요... 아마 폰에도 많이 담은 것
같은데 ... 폰도 바꾸었네요 두 번이나 ^^;;
몇 장 없는 사진이지만
완파 둘째 날은
내부 완파 철거를 진행하였으며
폐기물은 종류별로 나누어
분류해 두었습니다.
공사 셋째 날인 마무리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이틀 동안 철거하며 분류해
두었던 폐기물을 종류별로 실어
폐기물장에 보내는 일로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25t 덤프트럭에 실어 보낼
폐콘크리트를 한쪽으로 쌓으며
나무와 잡 폐기물을 또 다른 한쪽에
분류하며 폐기물장으로 떠나보내었습니다.
안녕 ~ 잘 가라!!!
속이 시원하다 ㅡㅡ/
폐콘크리트를 실어 나를
25t 덤프트럭이 도착하였습니다.
폐콘크리를 덤프에 담을 또 다른
포크레인도 도착하였네요 ^^*
미니포크레인으로는 25t 덤프에
폐콘을 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억을 더듬는 중인데요 ...
25t 덤프트럭 몇 차를 보냈는지
살짝 헷갈립니다 ^^;;
4차 ? 5차 ?
견적을 넣을 때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이
몇 차가 나올지도 잘 계산해야 하는데요.
넉넉히 잡으면 비싼 견적이 되기도 하고요
쉽게 보고 조금 잡았다가는
이윤이 남지 않거나 적자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보시는 현장은
오차가 거의 없지만 큰 현장은
정말 중요하기에 신중 또 신중해야 합니다.
도둑넘 소리 듣고 손가락을 빠느냐 ...
죽어라 노예처럼 무료 봉사를 하느냐 ...
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아픈 기억이 또 떠오르는군요 ...
=_____________= ::::
폐콘크리트와 폐기물을
모두 처리하고 나면
사진과 같이 바닥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포크레인이 왔다 ~ 갔다 ~ ♩
누르고 ~ 누르고 ~ ♭ 를 반복한답니다
주택 완파 후 주차장으로
사용하실 용도라 바닥을 충분히
다진 후 석분 즉 자갈을 깔아 드렸습니다.
자 ~ 이제
자갈을 주차장 곳곳에 골고루
다져 주어야겠죠 ^^?
보시는 사진처럼
주택 완파 후 주차장으로
변신을 마쳤습니다.
글을 보신 분들께 신뢰를
충분히 드렸을지 모르겠네요 ^^?
이처럼 대구철거전문회사
준컴퍼니에서는 주택 완파뿐 아니라
상가 원상복구 등 철거라면
모두 가능하고요 폐기물 수거 처리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믿고 맡기신 만큼
반드시 보답하는 준컴퍼니입니다.
언제든 무엇이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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