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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전문회사/준컴퍼니 철거현장

대구철거 준컴퍼니 ★포항철거현장★KIA서비스센터 옥상철거

 

안녕하세요 대구 철거전문회사 준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포항에 있는 자동차서비스 센터 옥상철거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의뢰인께서 원하신 철거 대상은 옥상에 있는

화단 다섯개와 휴식공간인 테라스였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철거 시작전 다시 한번 철거계획과

안전을 위해 잠시 회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5명이 두개조로 나누어 화단과 테라스

철거를 시작하였습니다.

테라스는 나무 합판을 뜯어 내고 나니

철제 구조물이 나왔는데요

옥상이 건물 6층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폐기물을

옮겨 실어야 하기에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지만

커셔와 산소로 잘게 절단하는 작업을 거쳐야 했습니다.

 

 

철거전 사진이 없는데요

제가 직접 견적을 본 곳이 아니고

요즘 블로그에 소홀하다 보니

작업전 사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양해 구하고요

대신 부족하지 않게 철거 과정을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화단입니다.

철거전 화단 속을 확인 할 방법이 없어

흙으로 모두 채워진 줄 알았는데요

아니 그렇길 바랬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부직포 플라스틱 스티로폼

그리고 화단을 공사하신분(?)들께서

흙속에 버리신 폐기물까지 뒤섞여 나와

분류하는데 엄청 애를 먹었으며

공사기간을 하루 예상 했는데 이로인해

이틀이 소요되었습니다.

 

 

대구철거 준컴퍼니는 우선 흙을 따로 모아 분류하였고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기에 1톤 트럭 2대를 번갈아 돌리며 

지상으로 내려 덤프트럭에 차곡차곡 실어 보냈습니다.

 

 

흙을 보낸 뒤 분류 해 둔 나무를 하이카 바닥에

1톤 트럭 2대를 돌리며 차곡차곡 재었습니다.

폐기물은 그 종류에 따라 버리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하여야 합니다.

 

 

화단도 내용물을 모두 분리하고

합판을 뜯어 내니 철제 구조물로 되어 있었고요

그 부피를 최소화 해 지상으로 옮겨 실었습니다.

 

 

화단 역시 작은 크기가 아니기에

테라스처럼 커셔와 산소로 절단하고

미니포크레인을 이용하여 누르기도 하며

그 부피를 최소화 하여 지상으로 내려야 했습니다.

 

 

제가 현장일에 바빠서 철제구조물을

실는 사진은 담지 못하였습니다.

철제 구조물 역시 나무 폐기물 위에

차곡차곡 실었으며 마지막으로

쓰레기 등 잡폐기물은 1톤 트럭 한대에

따로 실었습니다. 이로서 대구철거

준컴퍼니의 철거 작업은

모두 끝이 났는데요 하나가 남았네요 ^^?

 

 

바로 현장 마무리 입니다.

대구철거 준컴퍼니는 마무리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압 청소기를 사용하여 1층의 흙먼지를

께끗하게 청소해 드렸습니다.

생각지 못한 고객님께서도 만족 ~

저희 마음도 흐믓 하겠지요 ~ ^__________^*

 

 

대구철거 준컴퍼니의

포항 KIA서비스센터 옥상 철거 마무리 사진입니다.

1층처럼 청소를 왜 안했냐구요 ^^?

바로 다음 공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을 모두 다 벗겨 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야 하기에

저희의 최선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제가 철거과정 소개를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 드린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부족하고 소개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