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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암질병의학정보

日 아프지 않은 주사 바늘「 핀닉스(PINNIX) 」개발 ♥


 日 아프지 않은 주사 바늘「 핀닉스(PINNIX) 」개발




일본의 의료기기제조 판매 벤처 회사 (주)라이트 닉스 는 모기의 바늘을 흉내 낸


덜 고통스러운 주사를 개발하여 지난해 3 월 일본의 한 지방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해 


올해 8 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벌써 10 만개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올해 2 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로부터 판매를 허가 받아 곧 캘리포니아 주와


텍사스 주에서 판매를 시작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기에 물리고도 물린 사실을 쉽게 알 수 없는 이 의문에서 시작해 결국 


아프지 않은 주사 바늘「 핀닉스(PINNIX) 」를 개발해 낸 인물이 바로 (주)라이트닉스 의 


후쿠다 미쓰오 씨 입니다. 어릴적 주사 공포증이 있었던 기억과 외국계 제약회사 등 약 30 년간 


영업직으로 일하며 병원에서 채혈시 울부짖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 덜 고통스러운 주사 바늘을 만들자 " 다짐하며 10 년전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검사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 핀닉스(PINNIX) 」는 길이 0.9 mm ,


폭 0.4 mm 모기에 물려도 아프지 않은 것에 주목하고 모기의 바늘처럼 끝부분을 톱니처럼 만들고


피부가 접하는 면적을 작게하는 것으로 마찰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키도록 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여러번 혈당을 측정하는 사람도 있으며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 중 매일 혹은 며칠에 한번씩 자가 주사를 맞아야 하는 현실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셰계 최초로 옥수수 전분을 젖산 발효시킨 수지 바늘을 사용하여 실수로 체내에 남아 있는


경우에도 분해 흡수 되므로 안전하며 폐기시 땅에 묻거나 소각해도 환경에 해가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당장은 당뇨병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겠으나  더욱 발전적인


기술 개발과 각 의료분야의 전문가들 , 그리고  제약사들과의 협력으로 아프지 않은 주사


「 픽닉스(PINNIX) 」가 주사로 고통 받는 수많은 환우들에게 투병의 고통을 덜어주는 고마운


바늘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