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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암질병의학정보

「 경피독 」들어 보셨나요 ? 우리 아이 건강 상식 ... ♥

 

 

「 경피독 」들어 보셨나요 ?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 ♥

 

 

 

 

 

   

 

 

 

 

 

 

독자님들 경비독 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 ?

 

경피독을 쉽게 설명하면 피부를 통해 독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세제' '치약' '샴푸' '린스'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에서 경피독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화학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세자나 '샴푸' '입욕제' ' 화장품' 등은 거의 대부분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들어 집니다.

 

즉,우리는 석유로 세탁을 하고, 세수도 하고. 머리를 감기고 하고, 또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놀랍기도 하고 끔찍한 느낌마저 드실겁니다.

 

현대인을 둘러싼 수많은 유독 물질 중에 특히 경피독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것은 이들 독소가 세포막 속으로 침투해 세포를 파괴해 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세포를 하나의 집으로, 세포막을 벽에 비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합성화학물질들이 들어오게 되면 안정적인 집의 벽(세포막)에 상처가 생겨 집안과 바깥쪽의 경계가 모호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집안으로 비.바람(외부 유해물질) 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프로필렌글리콜(피부가 촉촉해 지는 로션, 물티슈의 보습효과) 이나 합성계면활성제(기름과 물이 혼합하는 샴푸와 비누, 주방, 세탁세제) 가 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세포라는 집이 손상을 입고 유해물질이 마구 들어오면 독소를 처리하는 간이나 신장은 물런, 뇌에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합성화학물질이 무서운 것은 이처럼 세포막에 작용해 장벽기능을 없애버리고 몸을 방어하는 피부의 차단 기능까지 통과해 버리는데 있습니다.

 

경피독은 혈액을 통해 배출되는 음식독과는 달리 혈액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피부 아래에 남는 경우가 있다는 것 또한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피부로 흡수된 「 경피독 」은 체내 피하지방과 친해지기 쉬워 제거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합성화학물질은 기본적으로 물과 섞이지 않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피하지방에 침착되기 쉬우며, 그로인해 90 % 이상이 제거되지 않고 몸속에 머무르며 축척되다가 한계점을 넘으면 크고 작은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인보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은 더욱 쉽게 「 경피독」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소량이니까 문제없다 " " 금방 헹구니까 괜찮을거야 " 이렇게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당장 엄마들은 물품 뒤 표기 성분을 확인하고 식물성계면활성제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고 몸 속에 축척된 독소를 내보낼 수 있도록 천연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 !!!!!!!!!!!!!

 

 

♣ 참고도서 「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경피독 」